Laphroaig 15yo 200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라프로익 15년 2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850,000원
판매처
스토어
PER
서울 중구 수표로6길 39 2층 (충무로3가)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부드러운 피트, 블러드 오렌지, 민트
Taste
맛달콤한, 캐러멜, 자몽, 핑크 페퍼, 바다 내음
Finish
여운그윽한, 스모키, 흙내음, 시트러스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Editor's Comment
라프로익 증류소는 1815년 설립되어 싱글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고 2015년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마스터 디스틸러 존 캠벨(John Campbell)은 가장 오랜 기간 애정 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라프로익 15년'을 재출시하기로 결정하였고, '라프로익 15년 2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라프로익의 새로운 팬들에게는 경험해 보지 못한 맛을, 오래된 팬들에게는 오리지널 상품에 대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Feature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이러한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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