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알라키 8 , 12 애호가 임미다
사실 한정판이라 구매한것도 사실
그러나 줠라 맛있다는거
금액이 조금 부담되는 위스키 이긴 하지만
돈값은 하는 맛
웬만한 12년 숙성 라인 다 씹어먹는 맛
양*우 님
Tasting Notes
Aroma
향토피, 흑설탕, 설탕에 절인 체리, 시트러스
Taste
맛초콜릿, 커피, 후추, 진저
Finish
여운바나나, 술타나스, 스파이스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버진 오크 시리즈 중 하나인 '글렌알라키 10년 스페니쉬 버진 오크 피니시'는 스페니쉬 오크로 만든 혹스헤드에서 추가 숙성을 거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스페니쉬 오크는 부르참나무(Quercus Robur)로, 춥고 습한 칸타브리아 산맥의 영향을 받는 스페인 북부(갈리시아, 아스투리아스)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약 18개월 정도 자연 건조시킨 나무를 미디엄 단계의 토스팅과 차링 작업 후 글렌알라키만의 배럴이 제작됩니다. 뚜렷한 마호가니 색을 띠는 '글렌알라키 10년 스페니쉬 버진 오크 피니시'는 냉각 여과 없이 48%의 도수로 병입되었습니다. 건과일, 마라스키노 체리와 설탕에 조려진 생강이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를 경험해 보세요.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토대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그의 활약과 더불어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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