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누아 보포 브뤼 트라디시옹 그랑 크뤼 '앙보네'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샹파뉴 그랑 크뤼 밭에서 온 프리미엄 샴페인
베누아 보포 브뤼 트라디시옹 그랑 크뤼 '앙보네'는 25% 샤르도네 품종과 75% 피노 누아 품종을 혼합하여 만든 샴페인입니다. 피노 누아는 샴페인에 풍부한 과일 맛과 함께 풍성한 바디와 견고한 구조를 더해주며, 샤르도네는 꽃과 감귤 맛, 때로는 미네랄 맛이 나는 섬세한 아로마를 제공합니다.
이 샴페인은 황금빛을 띄며,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갓 구운 비스킷과 빵의 껍질에서 나는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산미와 싱그러운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우아한 거품과 균형감 있는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연어 스테이크나 치즈와 함께 즐기면 샹파뉴의 그랑 크뤼 밭의 풍부한 아로마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도사쥬(Dosage)는 맑은 샴페인을 생산하기 위해 발효가 완료된 후 가라앉은 효모 침전물을 제거하고 와인과 당분을 추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동일한 품종과 블렌딩으로 만든 샴페인이라도 도사쥬에 따라 당도가 크게 변화합니다. 브뤼 트라디시옹 그랑 크뤼는 일반적인 브뤼의 당도 범위인 6~15g/l에 속하는 도사쥬 7g/l의 당도를 보여줍니다.

그랑 크뤼 등급 포도 생산지 '앙보네'
프랑스 몽타뉴 드 림(Montagne de Reims)지역에 위치한 앙보네(Ambonnay)는 오랜 역사를 가진 포도 재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4세기 로마의 장교가 앙보네의 석회암질 토양과 탁월한 일조량을 보고 좋은 포도가 재배될 잠재력을 알아본 뒤 포도 재배를 시작했죠. 앙보네는 319개의 샹파뉴 지역 마을 중에서도 훌륭한 포도가 생산되는 17개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어 '그랑 크뤼' 등급을 받았습니다.
베누아 보포(Benoit Beaufort)는 보포 가문에서 6대째 이끌고 있는 앙보네의 포도 밭에서 포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4헥타르 이상의 넓은 포도 밭에서 주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재배하여 샴페인을 생산한 후 가문이 소유한 지하실에서 모든 와인을 숙성시킵니다. 또한, 다양한 브뤼 퀴베, 블랑 드 블랑, 블랑 드 누아, 로제, 프레스티지 빈티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 카테고리 인기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