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얼떨결에 옐로 3병
Price: 24000 KRW
Rating: 5 (1 reviews)

&#39;얼떨결에 스파클링 막걸리&#39;는 국내산 햅쌀, 햇곡류, 햇과일로 술을 빚는 강원도 영월의 지역특산주입니다. 텁텁하고 끈적이는 질감의 전통주를 지양하고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같은 술을 만들기 위해 전통주의 재료들에&nbsp;맥주의 제조방식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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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얼떨결에 옐로&#39;는 영월 옥수수, 영월 좁쌀을 사용한 옥수수 좁쌀 막걸리입니다. 이 막걸리는&nbsp;탄산감이 잔잔한 편이며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의 맛과 청량한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제조일로부터 1~7일차는 비교적 얌전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임박해져도 산미가 돋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특징을 지녔습니다.

얼떨결에 옐로 3병

고소한 옥수수의 풍미가 돋보이는 '얼떨결에 옐로'

강원도 영월에는 한반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동강이 흐릅니다. 아름다운 동강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39;동강 주조&#39;는 영월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정성스레 막걸리를 양조합니다. 재료의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해 수입산, 묵은쌀, 저품질의 원료가 아닌 햅쌀만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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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주조의 &#39;얼떨결에 스파클링 시리즈&#39;는 특별한 맥주 발효공법을 사용하여 저온에서 발효하고 숙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용 탄산을 강제로 주입하지 않고 자연 탄산을 저온으로 막걸리에 가두었다가 병에 넣은 후 약 7일 동안 발효를 마무리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막걸리는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맛이나는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음료를 마시듯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동강 주조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강원도 영월의 자연을 담은 동강 주조

[3+1 추가 증정] 얼떨결에 옐로 3병

동강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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