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민타울 시가 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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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ntoul Cigar Malt

토민타울 시가 몰트

190,000
판매처
스토어
세계주류총판
경북 포항시 북구 포스코대로 305
픽업일
12/15(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정말 담배맛이 났다 ㅡㅡ 이게 뭐냐면... 담배피는 사람들만 아는 그.. 커피 마시고 담배필때 마지막에 남는 약간 쩐내 라고 해야하나.. 본인이 지금도흡연을 하지만 연초는 손도 안 데고 전담만 하고 있다. 예전에 피웠던 연초의 맛을 알기에 이렇게 느껴 지더라 이 말이지.. 그게 피니쉬의 마지막에 느껴진다. 본인은 흡연을 하고 있지만 연초의 향은 싫어한다. 예전 연초도 필립모리스만 그 독특한 향을 좋아해서 애용했고 그 마저도 졸업하고 전담만 피우고 있다 이게 호불로가 갈릴 듯 한게 비흡연가가 과연 이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냐? 와 이 맛과 향을 느꼈는데 좋아할지 싫어 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중간은 없을 듯 하다. 좋다 와 싫다 둘중 하나 일 것이다!!! 근디 흡연가들 한테는 상당히 잘 맞을듯~ 이 위스키는 정말 시가랑 페어링을 해 봐야 진면목이 나올 것 같다. 연초도 안 피우고 시가도 없이 마셔서 아쉽긴 한데.. 어릴적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돌려서 피우던 싸구려 시가의 향이라도 끄집어 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나이 40이 넘으니 그 마저도 희미해져 더 이상 상상속의 페어링은 진행 불가였다 피니쉬의 마지막쯤에 느껴지는 그 향... 아마도 스피릿과 쉐리케스크 숙성 중 안정화 되면 생긴 맛과 향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걸로 대입해 비교 하다보니 담배처럼 느낀게 아닐까?.. 설마 담배를 첨가 했을려나... 마스터 디스틸러가 여기저기 시가 알아 본다고 돌아 다녔다고 하던데 여튼 색소 첨가.....ㅡㅡ; 논칠필터 문구 없고..ㅡㅡ;; 가격...ㅡㅡ;;;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ㅡ 이만하면 한두잔 마신걸로 느끼시길 ps - 14년. 16년. 시가몰트 순서로 마셨는데... 14년 진짜 존맛탱구리!!!!!!
도*록

Tasting Notes

Aroma

말린 과일, 향신료, 피칸 파이

Taste

달콤한, 건포도, 초콜릿, 부드러운 피트

Finish

여운
모카, 메이플 시럽, 가벼운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토민타울 시가 몰트 이미지 1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되고 있는 '시가 몰트'

'토민타울 시가 몰트'는 복합적이고 풍부하며 견고함을 갖춘 위스키입니다. 풍부하고 향긋한 셰리, 달콤한 몰트, 부드러운 스모크 향미가 어우러져 뛰어난 균형감을 자랑합니다. 

 

토민타울 시가 몰트는 시가 없이 위스키만으로도 완벽하지만, 좋은 품질의 시가와 함께할 때 더욱 완벽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가 페어링을 먼저 진행할 경우, 토민타울 시가 몰트가 은은하게 품고 있는 훈연 향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위스키 단독 시음을 진행한 후에 부드러운 훈연 향과 그 여운을 즐기며 본격적인 시가 페어링을 이어갈 것을 추천합니다.

 

한편 2023년 4월, 토민타울 시가 몰트 론칭을 기념해 국내에 방문한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의 마스터 블렌더 이안 포티스(Iain Forteath)는 토민타울 시가 몰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위스키와 시가의 밸런스에 집중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려 40가지 내외의 시가를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토민타울 시가몰트에 어울리는 시가로는 다비도프 윈스턴 처칠 더 레이트 아워, 몬테 크리스토 No.2, 파르타가스 D4를 손꼽았습니다. 

위스키 토민타울 시가 몰트 이미지 2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운영되는 토민타울(Tomintoul)

토민타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에 있는 증류소로, 그 이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역은 스코틀랜드에서도 드물게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토민타울 증류소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인근의 발란트루안 계곡에서 물을 끌어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민타울 증류소는 4세대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의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플레밍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까지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일한 덕에 그는 자연스럽게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로버트 플레밍은 토민타울 증류소의 지휘봉을 잡은 이래로 최고 품질의 버번 캐스크와 순수한 재료만을 고집하며 'The Gentle Dram(부드러운 한 모금)'을 상징하는 위스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스키 토민타울 시가 몰트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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