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런스 세일] 리마바디 싱글몰트 아이리시 위스키
리뷰 2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리마바디 싱글몰트 아이리시 위스키'는 아일랜드 최초의 싱글 배럴 위스키입니다. 여러 오크통을 블렌딩하지 않고 하나의 오크통에 담긴 위스키를 그대로 병입하여 만들었죠. 리마바디 싱글몰트 아이리시 위스키는 말린 과일과 향신료, 구운 바닐라 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각 배럴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모든 배럴은 병입 전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확인하며 정해진 기준 이상의 배럴만 병입하기 때문에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도 실패할 염려는 없죠. 합리적인 가격에 보증된 품질, 서로 다른 배럴의 차이를 느끼는 재미 덕분에 싱글 배럴 위스키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위스키입니다.
리마바디 싱글몰트 아이리시 위스키는 100% 아일랜드산 보리로만 만들어지며, 구리 단식 증류기(Copper Pot Stills)에서 세 차례 증류합니다. 증류한 원액은 버번 배럴에서 숙성된 후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싱 과정을 거칩니다.
Features
리마바디는 개의 도약(leap of the dog)을 뜻하는 게일어 'Leim an Mhadaidh'에서 탄생한 이름으로,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1750년 세워진 리마바디 증류소는 금주법 이후 아이리시 위스키 산업이 쇠퇴하며 오랜 시간 문을 닫았습니다. 2022년 아일랜드의 저명한 마스터 디스틸러 대릴 맥널리(Darryl McNall)가 선조들의 유산인 증류소를 다시 일으켰으며, 거장의 실력과 경험으로 짧은 시간 안에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리마바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