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행사] 미 떼루노 마야카바 말벡 & 이스까이 말벡 - 까베르네 프랑

'미 떼루노 마야카바 말벡'은 매년 4월 첫 2주동안 손으로 직접 수확한 포도를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자연 젖산 발효하고, 오크 배럴에서 20개월동안 숙성시켜 만듭니다.

이 20개월 간의 숙성기간은 이 와인에 기분좋고 부드러운 타닌감과 풀 바디감을 완성시켜주는데요. 와인의 코르크를 열고 따라 한 입 머금었을 때, 잘 익은 붉은 과일향과 바닐라향, 여기에 약간의 스모크향이 더해져 식욕을 돋구는 안정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미 떼루노 마야카바 말벡은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꼭 맛봐야할 와인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빈티지 2017은 '2020년 아르헨티나 최고의 100대 와인' 리스트에 포함되며 그 품격을 인정받기도 했죠. 미 떼루노 마야카바 말벡을 로스트 비프, 티 본 스테이크, 양념한 소시지 등의 육류와 함께 즐겨보세요. 최고의 저녁식사가 될테니!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 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두가지 품종(말벡, 까베르네 프랑)을 사용하였으며, 전통과 혁신을 둘다 이루고자 하는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철학을 담아 이스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 까베르네 프랑' 은 두가지 포도 품종을 사용하여 2번에 걸친 오크통 숙성을 진행한 와인입니다. 풀바디감과 함께 풍성한 과실의 향과 맛, 산미, 타닌감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