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터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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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특별히 선별된 검게 그을린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25년 동안 숙성된 '믹터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25년'은 믹터스의 역사를 대표할만큼 훌륭한 버번 위스키입니다. 최고의 버번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생산 비용조차 고려하지 않는 믹터스의 헌신과 노력. 한정수량 생산된 '믹터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25년'을 통해 느껴보세요.
Features
현재 가장 주목받는 아메리칸 브랜드인 믹터스는 미국 최초라는 전통을 가진 위스키 회사이자, 중단됐다가도 부활한 역동적인 증류소입니다.
믹터스의 근본이 되는 위스키 회사는 1753년 펜실베니아 쉐퍼스톤에서 존 쉥크스에 의해 미국 최초의 위스키 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1919년 금주법으로 증류소가 폐쇄되었다가 1934년 재개업한 뒤 많은 소유자를 거쳤습니다. 1950년대 초, 루 포먼이 증류소 소유주로 정착했고, 그의 두 아들 이름인 마이클(Michael)과 피터(Peter)를 따서 현재의 이름 믹터스(Michter's)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989년 파산하게 되었고, 이후 1990년대에 믹터스의 사람들은 증류소를 되살리기 위해 세 가지 단계로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로 믹터스 스타일에 맞는 캐스크나 위스키를 사들여서 보틀러 역할을 했습니다. 그 뒤 두번째 단계로 다른 켄터키 증류소에 가서 믹터스만의 레시피 '매쉬빌, 이스트, 103 프루프'를 이용해 증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재정적 자원을 갖게 된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 드디어 믹터스만의 증류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믹터스는 켄터키 세 곳에 생산 기지가 있습니다. 루이빌 쉐벌리에 2,400평 규모의 증류소와 루이빌 시내에 포트 넬슨 증류소, 그리고 스프링필드에 18만 평의 농장이 있답니다. 이렇듯 믹터스는 포기하지 않고 더 가치 있는 버번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따랐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위스키 업계 평균보다 약 3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믹터스는 캐스크를 자연 상태에서 18개월 말리며, 위스키 풍미를 살리기 위해 그을리기 전에 한 번 더 굽는 '토스팅'을 합니다. 이런 세심한 노력들이 쌓여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