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와인박람회에서 먹어보고 잊혀지지 않아 구매했습니다.... 그 많은 와인들 중 저에게 감동을 준 단 하나의 와인이었거든요. 당도가 높아서 단독으로 마시거나 디저트와 곁들이려 했는데, 은근 피자 같은 느끼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네요

진짜 너무맛잇네요... 가격만 쌋다면 브라케토다퀴 이겻음 ㄹㅇ 여성분이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물인지 술인지 모르겟는 수준의 달달함 솔직히 사놓고 너무 무거워서 온도 맞추지말고 그냥 지금 먹어버릴까 고민햇는데 집에 가져와서 와인냉장고에 둿다가 온도 맞춰서 마시니까 극락이네요 음용온도 준수하셔서 드셔보세요 진짜 최고임

적당한 달달함과 산미가 잘 어울리는 모스카토입니다! 나중에 또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달콤함이 최고입니다

첫향은 복숭아향에 마시면 청사과향이 나고 청사과와 꿀맛이 나면서 살짝 쌉싸름하고 새콤달콤해요. 향이 은은해요. 끝맛에 알콜이 싹 올라오긴 하는데 과하진 않아요. 제가 마셔본 모스카토 와인 중에 향과 맛이 제일 좋아요. 탄산도 적당하니 딱 좋고.. 그냥 음료수 먹는 거 같네요. 바디감이 좀 더 무거웠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처음 마셨을 때 반한 와인이에요. 이번엔 아쉽지 않게 두 병 구입했어요.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디저트와인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3만원대에 이런맛과 향을 내는 와인은 흔하지 않아요.

기대한 만큼 부드럽고 가성비 엄청 좋았어요 입문자 분들도 가볍게 드실 수 있을 맛이에요

달달해서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마실 수 있어요

그냥 꿀맛이에요. 보이면 하나 하서 드셔보시면 가격값은 무조건 합니다! (3만원대)

병이 길이가 길어서 보관에 불편 맛은 그냥 술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정도로 달고 상큼하고 샤인머스켓향이 난다 누구나 좋아할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