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 바이 리차드 바이 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의 합작
로얄살루트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의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전 세계 200병 한정 생산된 '로얄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 바이 리차드 바이 퀸'은 희귀한 원액을 포함,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이루어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병의 디자인은 리차드 퀸의 상징인 엣지 있는 꽃과 금색 잎의 엉겅퀴가 디캔터를 섬세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장미 꽃잎의 아름다움과 가시의 우아함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은 로얄살루트의 밸런스 높은 향과 맛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또한 영국의 크리스탈 제작사 Dartington Crystal의 장인이 만든 블랙 크리스탈 디캔터를 사용해 럭셔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케이스에는 리차드 퀸이 직접 디자인하고 프린트한 100% 실크 포켓 스퀘어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리차드 퀸은 "로얄살루트의 장인 정신과 혁신은 늘 나를 매료시켰고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얄살루트의 역사와 예술적 블렌딩
1953년 6월 2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한 로얄살루트 21년이 헌정되며 로얄살루트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왕의 예포'를 뜻하는 로얄살루트라는 이름은 영국 해군이 국왕 주관 행사에서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21발의 축포를 쏘는 '건 살루트(Gun Salute)'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의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는 대표적인 위스키로,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와 높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로얄살루트의 다섯 번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마스터 블렌더이자 로얄살루트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수문장입니다. 샌디 히슬롭은 몇십년 전에 블렌딩된 위스키와 오늘 블렌딩한 위스키가 동일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도록 제조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합니다. 로얄살루트의 럭셔리한 풍미는 언제나 그의 손끝을 거쳐 탄생합니다. 그는 숙성된 원액의 특질을 서로 엮어내어 마법과도 같은 블렌딩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