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 킬리빙빙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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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풍부하면서도 실키한 질감의 클래식한 맥라렌 베일 쉬라즈 스타일
“무슨 와인살까 고민된다면 레이블에 그려진 두 손을 찾으면 된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제가 한 말이라 못 들어보신 게 당연한데요(웃음). 그만큼 품질과 명성을 보장하는 ‘투핸즈' 와이너리의 와인,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를 소개합니다.
이 와인은 픽쳐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와이너리 오너의 친구이자 포토그래퍼인 Don Brice의 폴라로이드 작품으로 라벨을 디자인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와인입니다. 레이블만 감탄할 게 아니라 맛을 봐야죠. 잔에 따르니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서양자두의 진한 아로마와 은은한 화이트 페퍼 향이 감도는데요. 풍부하면서도 실키한 질감의 맥라렌 베일 지역 쉬라즈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블루베리 파이처럼 농축된 풍미와 둥글게 다듬어진 타닌의 촘촘한 맛, 말린 허브와 달콤한 향신료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을 만들 때는 마세라시옹 과정을 통해 즙을 얻은 것(free run), 이후에 다시 압착(pressing)한 즙을 함께 사용합니다. 이때 12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치는데, 대부분의 와인은 1~6년 된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가량의 일부 와인은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숙성합니다. 신선한 맛을 즐기려면 지금 마셔도 좋고, 취향에 따라 수확 연도로부터 5~10년 더 숙성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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