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 터키 12년 &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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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와일드 터키 12년'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와일드 터키 12년’을 지금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많은 버번 애호가와 위스키 수집가들로부터 희귀한 제품으로 알려졌으나, 정작 미국 현지에는 공급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이 역수입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이 위스키.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요?
‘와일드 터키 12년’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 골드 마케팅이 유행하던 시절, 황금색 라벨로 병을 감싸 '치지 골드 포일(Cheesy Gold Foil)'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위스키입니다. 당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단종되었고, 20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와일드 터키 12년’은 컨터키 버번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60년 이상 경력의 ‘지미 러셀’과 4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아들 ‘에디 러셀’이 만든 와일드 터키 중 상위 라인업으로, 오크통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101proof(50.5%)의 높은 도수인 점도 인기의 비결이죠. 진한 캐러멜 향과 함께 은은한 오크의 피니시의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와일드 터키 12년'. 놓치면 후회하실 거예요.

Dailyshot’s Comment
해외 유명 배우가 만든 버번 위스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연 배우이자 버번 애호가인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는 와일드 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에디 러셀과 함께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는 매튜 맥커너히의 고향인 텍사스주에서 많이 자라는 머스킷(Mesquite) 나무의 숯으로 차를 우리듯이 인퓨징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와일드 터키는 대담하고 강렬한 개성을 지녔지만, 롱브랜치는 와일드터키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우디함도 지녔습니다. 이에 켄터키부터 텍사스까지 이어지는 긴 줄기라는 뜻으로, '롱브랜치'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롱브랜치를 'My favorite bourbon on the planet' ,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번이라고 표현하며 극찬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다니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