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트럼 리슬링 루이스 콘스탄틴

'군트럼 리슬링 루이스 콘스탄틴'은 클래식한 전통 리슬링의 향과 열대 과일 풍미가 조화로운 와인입니다. 풋사과와 청포도 향에 이어 파인애플, 멜론, 시트러스한 과일류까지 다양한 과일의 향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입 안에서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로운 향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식전주부터 식후주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맛으로, 특히 한국인의 대표 야식 치킨이나 로제 떡볶이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매콤한 짬뽕 등 국물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미리 준비해두면 언제든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군트럼은 1937년 설립된 지하 셀러에서 80년 이상 된 올드 빈티지 와인들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독일 와인에 있어 역사와 전통에 빛나며 큰 존재감을 갖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3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와인 명가로, 리슬링 강국 독일에서 제일 큰 와인 산지인 Rheinhessen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죠. 

가족 경영으로 시작한 군트럼 와이너리의 11대 소유주인 루이스 콘스탄틴 군트럼은 증조 할아버지에게 양조법을 배운 후, 군트럼만의 개성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진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집중합니다. 특히 읽기 어려운 전통적인 독일 와인 레이블을 현대적이며 읽기 쉬운 레이블로 변화시켰고,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