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스 18년 1L

듀어스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위스키, 18년 이상 숙성을 자랑하는 '듀어스 18년'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로우랜드의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희귀하고 빈티지한 원액의 조합으로 탄생해 'The Vintage'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지요.

특히 '듀어스 18년'은 두 번 숙성하는 'Double Aged' 기법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맛을 자아냈습니다. 잔에 코를 대어보니 꿀이 과일 위에 쏟아지듯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내음이 느껴지는데요. 입에서는 아몬드와 바닐라, 버터스카치처럼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입안에 가득 찹니다. 끝으로 벨벳처럼 매끄럽고 편안하게 마무리되죠. 이처럼 감미로운 맛을 자랑하는 '듀어스 18년'과 함께 특별한 날,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겨있어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블렌디드 위스키는 무엇일까요? 바로 '듀어스(Dewar's)'인데요. 듀어스는 1846년, 창립자 듀어(John Dewar)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듀어는 위스키에 본인의 이름을 걸 정도로 맛에 자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비결은 'Double Aged'라고 불리는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블렌디드 위스키는 원액을 혼합한 다음 병입 과정을 거치지만, 듀어스는 숙성된 원액을 한번 더 숙성합니다. 엄선된 40여 가지의 프리미엄 위스키 원액을 혼합하여 특별한 캐스크에서 6개월 동안 추가 숙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Double Aged'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번 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이 오랫동안 남게 되죠.

듀어스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서 영예로운 'Royal Warrant(왕실 조달 허가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왕실의 위스키, 듀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