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츠 셀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나파 밸리의 품격을 담은 레드 와인
‘하이츠 셀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하이츠 셀라가 소유한 나파 밸리의 여러 빈야드에서 수확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완성한 레드 와인입니다. 지역별로 따로 양조한 후 2년간 오크통 숙성을 거쳐 블렌딩하고, 병입 후 1년의 추가 숙성으로 완성되죠. 나파 밸리의 순수한 떼루아를 가장 정통적으로 표현한 와인으로 평가받습니다.
잔에 따르면 영롱한 루비빛과 함께 잘 익은 블랙베리와 체리의 향이 피어나며, 허브와 바닐라의 터치가 섬세하게 이어집니다. 입안에서는 밝고 생동감 있는 과실미와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길고 신선한 여운을 남깁니다. 전통적인 구조감 속에서도 특유의 활기와 정제된 품격이 공존하는, 하이츠 셀라의 상징적인 까베르네 소비뇽입니다.

나파 밸리의 독특한 개성을 담아내는 하이츠 셀라
하이츠 셀라는 나파 밸리의 정체성을 순수한 형태로 담아낸 와이너리로, 1961년 조 하이츠(Joe Heitz)와 그의 아내 앨리스가 설립했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단일 포도밭의 개성을 그대로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1966년에는 나파 최초의 싱글 빈야드 와인 ‘마르타스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였죠. 당시엔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지금은 민트와 블랙커런트 향으로 상징되는 나파 밸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에도 하이츠 셀라는 가족 경영의 전통을 이어가며, 트레일사이드(Trailside), 벨라 옥스(Bella Oaks) 등 나파의 명포도밭에서 까베르네 소비뇽만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모든 와인은 최대 42개월의 오크 숙성과 추가 병 숙성을 거쳐 훌륭한 밸런스와 깊이를 갖추고 출시됩니다. 1976년 ‘파리의 심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나파 밸리를 세계 무대에 올린 주역으로, 하이츠 셀라는 지금도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품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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