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C&C 아메리칸 싱글몰트 700ml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3가지 캐스크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버지니아 증류소를 대표하는 위스키, C&C 아메리칸 싱글몰트입니다. 이 위스키는 100% 몰트를 증류한 원액을 버번 캐스크(50%), 셰리 캐스크(25%), 뀌베 캐스크(25%)에서 최소 3년 동안 숙성 후 최상의 블렌딩 비율로 조합해서 만들어집니다. 낮은 숙성 연수라고 얕잡아 보지 말아주세요. 버지니아의 더운 여름과 시원한 겨울 덕분에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숙성되니까요. 이렇게 캐스크의 맛을 흠뻑 머금은 위스키 원액은 냉각 여과하지 않아 풍미를 그대로 살렸고, 색소나 첨가제를 넣지 않고 완성됩니다.
C&C 아메리칸 싱글몰트는 한마디로 극강의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버번과 셰리, 뀌베 캐스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죠. 캐러멜과 버터 스카치의 향기가 나면서 라즈베리와 코코아의 맛, 크리미하면서도 부드럽고 길게 마무리됩니다. 맛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입맛에 맞을 만큼 맛있는 C&C 아메리칸 싱글몰트. 데일리샷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보세요.
C&C 아메리칸 싱글몰트는 2020년 출시와 동시에 'Ultimate Spirits Challenge'에서 94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Sip Awards'과 'Ascot Awards'에서 더블 금메달을 받는 등 저명한 매체로부터 높은 위스키 퀄리티를 인정받았습니다.
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버지니아 증류소
미국의 버지니아 증류소는 최고 품질의 몰트와 블루 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의 깨끗한 샘물만을 사용하여,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손으로 제작한 코퍼 스틸로 세계 최고 퀄리티의 위스키 원액을 증류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후덥지근하고 겨울엔 몹시 추운 버지니아의 기후 아래에서 독창적인 캐스크 숙성을 거쳐 기존의 아메리칸 위스키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복합적인 풍미의 위스키로 완성되는데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와 숙성 기술에서 받은 영감과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이 더해져 지금까지 없던 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버지니아 증류소의 위스키를 오직 데일리샷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