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셀러스 까베르네 소비뇽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은 조쉬 셀러스의 대표 품목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내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 가장 잘 팔리고,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와인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와인이 보여주는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닐라 오크향이 특징입니다. 깊고 짙은 루비 컬러, 강렬한 검붉은 과실 향, 시나몬, 은은한 오크 아로마가 느껴지고, 바닐라, 토스티한 오크 느낌과 부드러운 타닌이 돋보입니다.

와이너리가 가장 처음 만든 와인인 만큼 와이너리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와인이자 그 기준으로 삼는 대표 와인이며 지금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셀링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쉬 셀러(Josh Cellar)'는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10년 이상 월드 클래스 소믈리에였던 조셉 칼이 군인이자 자원 봉사 소방관이었던 본인의 아버지를 기리고자 2007년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아버지의 애칭 조쉬를 기리고자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그의 따뜻한 마음과 위대함을 기리고자 현재까지 30만 달러 이상을 자원 봉사자들과 소방 재단을 위해 기부하기도 한 와이너리입니다.

2012년 Food&Wine 에서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조셉 칼의 와인메이커가 선정되어 점차 이름을 알렸습니다. 단 시간 내에 눈에 띌 만큼 성장한 조쉬 셀러는 2016년 100만 박스 이상이 팔리며, 최단 기간 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더불어 앞선 2015년 '올해의 와인 브랜드' 로 선정 되면서 한 번 더 우수성을 입증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