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시옹 프랑세즈 알펜글로우 2015

독립 병입사 라메종드 위스키에서 베리스옹 프랑세즈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이 브랜드는 오직 프랑스의 스피릿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베르시옹 프랑세즈라는 이름 하에 프랑스의 뛰어난 증류소에서 스피릿을 생산하고, 라메종드 위스키에서 캐스크를 선별하고 병입하여 출시합니다.

'베르시옹 프랑세즈 알펜글로우 2015'는 프랑스 남동부 론 알프스 지방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2015년에 증류하고 2021년에 병입했습니다. 올로로쏘 셰리 배럴과 피노 데 샤량트(Pineau des Charentes; 프랑스 주정강화 와인) 배럴에서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피트와 과일, 초콜릿, 꿀, 꽃향기가 느껴지는 올드 스쿨 스타일의 매력적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하면 대부분 스코틀랜드나 미국만 떠올리지만, 프랑스 또한 위스키 강국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1인당 위스키 소비량 세계 1위, 보리 생산량 세계 3위, 거기에 와인과 꼬냑으로 계승되어온 기술력과 용이한 오크 통 수급까지 여러모로 위스키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나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라 메종 드 위스키는 국내 애호가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위스키 숍입니다. 캐스크를 선택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LMDW가 붙은 위스키들은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