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함 1974 싱글 하베스트 토니 포트

와인 빈티지에는 그 해의 자연 특성과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해지는 빈티지의 무한한 가치를 아무도 마시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인내와 기다림으로부터 알 수 있는 그 해의 진실, 가치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그라함 1974 싱글 하베스트 토니 포트 와인'과 함께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974년 10월, 와인 메이커였던 Michael Symingto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1974년 빈티지는 수년 동안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1974 빈티지는 최상의 기후 조건 덕분에 농축된 과일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탄탄한 구조감과 긴 여운이 남는 피니시는 지난 40년간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온 긴 세월을 또렷이 느끼게 해줍니다.

한국에 단 12병만 수입되어 가치가 굉장한 '그라함 1974 싱글 하베스트 토니 포트'를 데일리샷에서 선보입니다. 긴 세월이 흘러 당신에게도 특별한 가치를 더해줄 와인.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우아한 포트 와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급 포트 생산자 그라함(Graham's). 그라함은 1820년에 윌리엄과 존 그라함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도우로(Douro) 지역에 23개의 최고급 포도원을 소유, 포트 와인 생산에 있어 선구자적인 위치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라함은 2012년에 열린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60주년(Diamond Jubilee) 기념행사에 선정되었는데요. 그라함의 포트 와인은 장기 숙성에서 오는 농축미와 파워풀한 아로마, 우아함으로 인해 여왕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쯤되는 누가 그라함의 와인 메이커인지 궁금했는데요. 이곳은 피터 시밍턴(Peter Symington)이 지휘하고 있으며 그는 'Fortified Wine Maker of the Year'에 6번이나 선정되어 위상을 떨친 적이 있습니다. 동일 부문 최초로 2회 이상 선정된 유일한 와인 메이커이기도 하지요. 이처럼 그라함은 화려한 경력과 함께 전 세계로 나아가며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