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_next/image?url=https%3A%2F%2Fd1e2y5wc27crnp.cloudfront.net%2Fmedia%2Fcore%2Fproduct%2Fthumbnail%2Ffdfffabd-0694-4d2d-878f-6e70c3809634.webp&w=640&q=85)
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
![](https://web.dailyshot.co/assets/image/detailPage/pickup_guide.png)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케이스
![위스키 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c687c0de-2e51-4428-9fa4-1aae1b16c3ff.webp)
Dailyshot's Comment
부나하벤이 첫 번째로 출시한 캐스크 스트렝스는 '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으로,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습니다. 55.1%의 높은 도수로 병입되었으며, 비냉각 여과에 내추럴 컬러로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은 바닐라와 캐러멜, 초콜릿 풍미부터 짙은 셰리 풍미가 함께 어우러집니다.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 CS): 병에 담기 전 물로 희석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일반적인 위스키와 달리, 물을 희석시키지 않고 캐스크에서 꺼낸 원액 그대로 병에 담는 방식
![위스키 부나하벤 12년 CS 2021 에디션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f4546a05-2a01-4b79-8ccb-5251b825ed6d.webp)
스코틀랜드 서쪽에는 일명 위스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일라섬이 있습니다. 아일라섬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라는 독자적인 이름이 붙을 정도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합니다. 섬에서 채취되는 피트(이탄)로 몰트를 훈연하여, 특유의 피트향이 위스키에 가득합니다. 이 피트향은 'Love or Hate', 즉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됩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정로환, 약품 냄새와 같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일라 위스키에 깊게 빠져들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증류소가 섬, 즉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기에 숙성되는 동안 계속해서 바닷바람을 맞게 됩니다. 이는 위스키에 바다의 기운을 불어넣어, 아일라 위스키는 풍부한 맛과 짭조름한 바다향을 가지게 됩니다. 아일라섬에는 7개의 위스키 증류소가 있습니다. 아드벡, 라프로익, 라가불린 등 유명한 위스키 증류소가 있으며 바로 소개드릴 부나하벤도 아일라섬의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좀 더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바다의 기운을 머금은 위스키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