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맥캘란 나이트 온 어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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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전 세계 최초로 버번 오크와 셰리 오크, 두 가지 오크통 숙성 기법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입고 비로소 완성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먼저 아메리칸 버번 오크에서 12년 동안 깊은 부드러움과 바닐라의 풍미를 입은 후 셰리 와인 오크통에서 다시 약 6개월~10개월 동안 과일의 향긋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더해지게 되죠. 바닐라향, 화려한 꽃향 그리고 달콤한 과일의 향기로 가득 찬 진한 황금빛 술 한잔은 혀끝에 감도는 부드러운 질감을 시작으로 잘 조합된 견과류의 풍미와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맛, 꽤 오래 이어지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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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Hogmanay 축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나이트 온 어스'를 소개합니다. Hogmanay는 스코틀랜드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친구나 가족과 인사 나눈 후 집으로 가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새해를 맞아 출시된 '맥캘란 나이트 온 어스 43%'는 맥캘란의 특별한 아메리칸 캐스크와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쳐 내추럴 컬러로 완성했는데요. 버번 배럴의 영향으로 진하고 달콤한 쇼트브레드 캐릭터를 지녔으며, 말린 오렌지와 향신료의 노트가 축제처럼 입 안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특히 '맥캘란 나이트 온 어스'는 독특한 케이스 덕분에 소장용으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Erica Dorn과 공동으로 제작한 이 케이스는 두 겹으로 레이어링 되어 있어서 마치 선물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