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구성
상미기한
남미 특유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표현하는 클래식 솔트 앤 라임 라거
스톤 부에나베자 솔트 앤 라임 라거(Stone Buenaveza Salt & Lime Lager)는 남미 특유의 분위기를 품은 맥주로 강한 라임 향과 신선한 풀냄새가 인상적입니다. 라임 특유의 톡 쏘는 산미가 입안 가득 상큼함을 주고, 이후 짭짤한 맛이 또렷하게 드러나며, 이내 은근한 쓴맛이 더해져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깨끗하고 맑지만, 그저 맑지만은 않은 맥주라고 할 수 있죠.
적당한 탄산감이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음용성이 뛰어난 라거로, 경쾌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은 캠핑이나 서핑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에 어울리며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개성 가득한 전용잔과 함께 스톤 부에나베자 솔트 앤 라임 라거를 즐겨보세요!
독립성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맥주를 생산하는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
"스타 중의 스타 브루어리이며, 전 세계에서 10대 최고의 브루어리 중의 하나다" - CNN -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은 1996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브루잉을 시작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Best-Selling IPA'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그렉 코치(Greg Koch)는 True Independent Craft의 선도자로 1억 달러의 펀드를 출연, 소규모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철학을 담은 고품질의 혁신적인 맥주 생산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랜드 로고 및 제품 패키지에 사용된 가고일(Gargoyle)은 악귀를 막아주는 정령으로, 주로 중세 유럽의 건축 조형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스톤 브루잉에서는 가고일을 로고에 사용함으로서 현대 먹거리의 악귀라 칭할 수 있는 저급한 원료나 화학 첨가제 등을 사용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