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파인 화이트 포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샌드맨과 함께하는 포트 와인 여행
'샌드맨 파인 화이트 포트'는 포르투갈 북부의 험준한 도우로 계곡에서 자란 백포도 품종으로 만든, 평균 3년 정도 숙성해 블렌딩한 포트 와인입니다. 엄선된 품종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이 화이트 포트 와인은 옅은 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단맛, 담백하고 신선한 향을 가져 포트 와인의 진한 풍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샌드맨 파인 화이트 포트'를 보관할 때는 똑바로 세워서 빛과 습도를 피해 실온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6~10°C 사이 온도에서 드시기에 가장 적절하며, 한번 뚜껑을 개봉하고 난 뒤에는 4주 안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견과류 혹은 열대 과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으며 얼음, 토닉워터, 레몬 등을 섞어 식전주로 마시면 본연의 풍미를 가장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샌드맨 Sandeman
오늘날 7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샌드맨 하우스는 1790년 조지 샌드맨(George Sandeman)이 설립했습니다. 샌드맨은 아버지가 빌려준 300파운드에서 포트 와인과 셰리 와인에 특화된 와인 회사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와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샌드맨 하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샌드맨 Don은 1928년 George Massiot Brown이 도안했습니다. 포르투갈 학생들이 입는 망토를 입고, 넓은 창의 스페인풍 모자를 쓴 Don은 루비 빛 와인 잔을 들고 있습니다. 이 Don 그림은 1930년 광고에 쓰이기 시작해서 1934년부터 레이블에 들어갔으며 샌드맨 와인의 정체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5년 225주년 기념일을 맞이한 오랜 역사의 샌드맨 하우스는 지금까지도 높은 품질과 맛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도 Don과 함께 '샌드맨 파인 루비 포트' 한 잔을 손에 들고 포트 와인 여행길에 올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