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5 16년 마데이라 바리끄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5 16년 마데이라 바리끄'는 2005년 증류된 원액을 마데이라 바리끄(Madeira Barrique)에서 16년 동안 숙성시킨 뒤 2021년 담아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주정강화 와인인 마데이라 와인의 달콤함을 흠뻑 머금어 과일 풍미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298병 한정 생산된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5 16년 마데이라 바리끄'를 만나보세요.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5 16년 마데이라 바리끄'는 싱글 캐스크이기 때문에 한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각 오크통의 맛과 향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데요. 싱글몰트 위스키가 증류소별 개성을 보여준다면, 싱글 캐스크는 배치(Batch)마다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위스키를 마시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죠.

또한 이 풍미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냉각 여과를 하지 않았으며, 캐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깊은 맛의 풍미가 눈으로도 느껴진답니다. 드라이하면서 복잡한 균형, 부드러운 질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