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와인 캐스크 피니시 3종 세트(11년 그라타마코, 12년 소테른, 13년 리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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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는 전 세계 틈새 생산자들로부터 스몰 배치 오크통들을 직접 구매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글렌알라키 시리즈 중 우드 피니시 시리즈는 오크통의 영향이 가장 뚜렷한, 혁신적인 싱글몰트의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오크통에 대한 빌리 워커의 세심한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우드 피니시 시리즈이죠.
'글렌알라키 11년 그라타마코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다음, 와인 바리끄에서 2년 동안 추가 숙성을 거쳐 독특한 반전을 더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풍미를 그대로 나타내기 위해 논 칠 필터에 색소 첨가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만 마셔본 이는 없다는 전설적인 글렌알라키 12년에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더한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
싱글몰트 위스키계에서 가장 전설적인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빌리 워커'라고 할 수 있죠. 그는 글렌드로낙을 거쳐 글렌알라키 시리즈까지 성공시킨 마스터 디스틸러인데요. 그 중심에는 글렌알라키 시리즈가 있고, 글렌알라키 시리즈의 중심에는 '글렌알라키 12년'이 있습니다.
버번과 셰리, 버진 오크를 사용한 '글렌알라키 12년'과 달리 '글렌알라키 12년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는 귀부와인이라 불리는 달콤한 소테른 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에서 마무리를 거쳤는데요. 달콤한 향과 열대 과일 풍미를 자랑하며 긴 여운을 주는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Dailyshot's Comment
'글렌알라키 13년 리오하 캐스크 피니시'는 리오하 바리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견과류와 달콤한 꿀의 풍미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리오하는 스페인의 중요 와인 산지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복잡한 과일 노트를 띄는데 '글렌알라키 13년 리오하 캐스크 피니시' 역시 복잡한 과일의 풍미를 띄며 우드 향과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합니다. 내추럴 컬러이며 냉각 여과없이 병에 담겨 조화로운 향과 맛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