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보틀 잔 패키지

'블랙 보틀'은 최고급 아일라,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독특한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총 24종의 몰트와 그레인이 사용되었으며 버진 오크 캐스크에서 이중 숙성되었습니다. 아일라섬의 몰트를 사용하여 기분좋은 피트함까지 담고 있으며, 바닐라, 코코넛 노트와 함께 올라오는 달콤함이 일품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고도의 밸런스로 맞추어 낸 '블랙 보틀'은 니트, 온더락, 롱드링크, 칵테일 등 어떤 방식으로 즐겨도 좋은 위스키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일 뿐만 아니라 화려한 수상 경력까지 빛나는 '블랙 보틀'을 전용잔과 함께 만나보세요.

*2017 San Francisco World Sprits Competition - 베스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금메달 2관왕
*2017 World Whiskies Awards - 금메달

1879년, 세 명의 그레이엄 형제(Charles, David, Gordon Graham)는 스코틀랜드 북동쪽 항구 에버딘셔(Aberdeenshire)로 떠납니다. 그들은 먼저 차(tea)의 블렌더로서 빠르게 명성을 얻었고 곧이어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족과 친구들에게 맛있는 위스키를 선사하고자 한 것이었으나, 그들이 만든 '블랙 보틀'은 곧이어 그 지역과 대중들에게까지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코틀랜드에는 이미 수많은 위스키가 공급되고 있었기에 그레이엄 형제는 그 사이에서 차별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블랙 보틀'의 독특한 풍미에 완벽하게 어울리면서도 용감하고 타협하지 않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검은색 유리병을 찾았고, 그 디자인과 이름은 곧 그들 자체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유구한 역사를 담은 검은색 병 속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블랙 보틀'이 괜찮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블랙 보틀' 사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칵테일 레시피 <블랙 보틀 비터스 앤 콕>을 소개합니다. '블랙 보틀'은 니트로 마셔도 좋지만,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주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블랙 보틀 비터스 앤 콕>은 레시피는 단순하지만 가볍지 않은 맛으로 '블랙 보틀'의 스모키함과 풍부한 노트를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블랙 보틀', 앙고스투라 비터, 콜라, 얼음

[레시피]
1. 락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2. 블랙 보틀 30ml 정도 따라줍니다.
3. 앙고스투라 비터를 2-3방울 떨어트려줍니다.
4. 콜라를 60ml 따라준 후 젓가락이나 바 스푼으로 저어서 섞어줍니다.
5. 오렌지 조각 1개를 넣어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