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산토리 수이 진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산토리 수이 진'은 전통적인 진 8종의 보타니컬과 식탁에 자주 올라올 정도로 친숙한 유자·녹차·생강 3종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진입니다. 일반적인 진에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 각각의 침지주를 사용하여, 유자의 화려한 향기나 녹차의 맛, 뒷맛에 느끼는 생강의 깔끔한 매운맛 등을 끌어냈습니다. 상쾌한 향기와 맛이 특징인 '산토리 수이 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