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 몽키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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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Allachie 10yo Cask Strength Batch 8 & Monkey Shoulder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 몽키숄더

249,000
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2/15(일)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몽키숄더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 몽키숄더 이미지 1

배치마다 열렬한 환호를 받은 글렌알라키 10년 CS

지난 몇 년간, 세계적인 상을 받으며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마스터 디스틸러가 있습니다. 바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빌리 워커(Billy Walker)입니다.

그는 잠들어있던 캐스크 중, 10년 숙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원액에 주목했고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를 선보였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4'는 2021년 World Whiskies Awards에서 'World's best single malt'를 수상하며, 배치 5와 6, 배치 7까지도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배치 8의 출시에 이르렀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현재진행형인 전설을 만나보세요.

 

위스키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8 & 몽키숄더 이미지 2

이 세상 모든 몰트맨에게 바칩니다

몰트맨에게 경의를 표하는 위스키, '몽키숄더'를 소개해드립니다. 위스키를 만들 때는 맥아를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거의 기계로 하지만,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맥아를 건조했습니다. 이 과정이 바로 '플로어 몰팅'이고, 이 일을 하던 이들을 '몰트맨'이라 칭했습니다. 지금도 발베니 등 몇몇 증류소에서는 이 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로어 몰팅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삽으로 일일이 맥아를 뒤집어줘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플로어 몰팅을 하던 많은 사람이 어깨가 굳고 아팠다고 합니다. 일종의 직업병으로, 그 모습은 마치 원숭이의 굽은 어깨 같았습니다. 맛 좋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어깨가 굽은 몰트맨들.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몽키숄더'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몰트맨처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우리 모두에 대한 존경을 담은 위스키, 몽키숄더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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