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
참 좋은데 2% 부족하네요..
이친구를 맛보기 전 텐커레이 No.10을 먼저 맛본게 실수였습니다. No.10이 가격차이를 뛰어넘어 훨씬 괜찮고 맛있어요!
물론 술맛이 다 주관적인거라 절대적인것은 아니겠지만 진을 드시겠다면 무조건 이거 말고 텐커레이 No.10입니다.
이것도 나쁜건 아닌데, No.10이 시트러스향과 정향, 솔향이 밸런스가 더 좋고 맛의 균형이 조화로워요. 그래서 후회가 됩니다. 돈좀 더 쓸걸…
그럼에도 이 그냥 텐커레이를 맛있게 드시려면.. 다음과같은 하이볼, 칵테일 만드시면 됩니다.
1. 그레나진
진1.5oz, 그레나딘시럽 1oz, 레몬즙 0.5oz, 탄산수 필업
2.블루하와이안 변형
진1.0oz, 말리부 1oz, 큐라소 1oz, 레몬즙 0.5, 파인애플주스 2.5oz
절대 이술이 맛없다는것 아닙니다. No.10이 상대적으로 너무 맛이좋습니다.
송*욱 님
Tasting Notes
Aroma
향꽃, 감귤, 시트러스, 솔잎
Taste
맛과일, 감초, 시트러스, 초콜릿
Finish
여운산뜻한, 페퍼콘, 솔잎,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진
용량
750ml
도수
47.3%
국가
영국
케이스
없음
완벽한 진을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탄생한 텐커레이 진
용기 있는 자에게 행운이 따르는 법이죠. 1830년대 성직자의 아들 찰스 텐커레이(Charles Tanqueray)는 과감히 가문의 전통을 깨고 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진을 만들겠다는 집념과 노력 끝에 텐커레이 진을 발명했습니다.
'텐커레이 런던 드라이 진'은 주니퍼 베리, 고수, 안젤리카 그리고 감초 네 가지 보태니컬 재료가 사용됩니다. 이 재료들은 전문적인 레시피로 배합되어 유일무이한 허브 풍미에 드라이 피니시를 갖춘, 완벽하게 균형 잡힌 스피릿 '텐커레이 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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