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캐스크
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심장, 스페이사이드는 많은 스코틀랜드 최고의 위스키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이죠. 그 중 로시스(Rothes)는 스페이사이드의 가장 중요한 마을 중 하나이며, 이곳이 글렌 스페이 증류소가 위치한 곳입니다. 글렌 스페이 증류소는 로시스 지역에서 가장 현대적인 증류소 중 하나로 굉장히 훌륭하고 퀄리티가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묵묵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글렌 스페이는 페이블 위스키의 챕터 시리즈에서 '유령(Ghost)' 캐릭터로 불리는데, 이는 글렌 스페이 증류소에 상주하는 유령이 있다는 소문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죠. 글렌 스페이 증류소의 위스키는 굉장히 크리미하고 풍부한 버터 풍미와 열대 과일, 설탕에 절인 레몬 노트를 자랑합니다.
바닐라, 견과류, 꿀, 청사과, 레몬, 약간의 몰트, 스파이스, 미디엄 레인지의 피니시를 자랑하는 '페이블 챕터 11 글렌 스페이 11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페이블 위스키는 싱글 캐스크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스코틀랜드의 우화(fable)에 기반한 스토리 텔링, 그리고 휴고 구엘라(Hugo Cuellar)의 간단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단색의 아트 워크와 패키징을 갖춘 스코틀랜드의 독립 병입 업체, Pendulum Spirits의 위스키 독립 병입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인 Andrew와 Calum은 아래의 위스키 증류소들의 모기업 출신으로, 대중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유서 깊은 증류소들의 보석 같은 위스키를 공수하여 미학적&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후 소비자분들께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페이블 위스키 6종을 (싱글 캐스크 5종+블렌디드 몰트 1종) 부띠끄 수입사, '스페이스컴퍼니'에서 최초로 소개합니다. 페이블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