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캐스크
Dailyshot's Comment
풍부한 과실 풍미와 플로럴한 스타일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글렌 엘긴 증류소의 캐스크를 사용한 페이블의 일곱 번째 챕터 위스키, '페이블 챕터 7 글렌 엘긴 12년'입니다. 글렌 엘긴 증류소의 캐스크는 과실 향과 플로럴한 풍미로 아로마와 팔레트에 압도적인 황홀감을 선사하죠. 페이블의 캐릭터 '더 파이퍼(The Piper)'는 이러한 글렌 엘긴 증류소 위스키의 특징을 잘 닮은 캐릭터입니다. 가벼우면서도 플로럴하고, 동시에 진한 허브와 과실 풍미를 지닌 글렌 엘긴 증류소의 위스키들은 파이프를 불고 있는 파이퍼의 음악처럼 입 안에 가득 퍼지죠.
열대과일, 핵과류 과일, 오렌지와 바닐라, 스파이스, 목초 향, 우디함, 시트러스한 풍미를 지닌 '페이블 챕터 7 글렌 엘긴 12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페이블 위스키는 싱글 캐스크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스코틀랜드의 우화(fable)에 기반한 스토리 텔링, 그리고 휴고 구엘라(Hugo Cuellar)의 간단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단색의 아트 워크와 패키징을 갖춘 스코틀랜드의 독립 병입 업체, Pendulum Spirits의 위스키 독립 병입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인 Andrew와 Calum은 아래의 위스키 증류소들의 모기업 출신으로, 대중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유서 깊은 증류소들의 보석 같은 위스키를 공수하여 미학적&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후 소비자분들께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페이블 위스키 6종을 (싱글 캐스크 5종+블렌디드 몰트 1종) 부띠끄 수입사, '스페이스컴퍼니'에서 최초로 소개합니다. 페이블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