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에디션 6종 세트

맥캘란 에디션 No.1 (48.1%)

'맥캘란 에디션 No.1'은 이름 그대로 맥캘란 에디션 시리즈의 첫 발자국입니다. 캐스크의 선택부터 제작, 향을 입히고 위스키를 양조하는 오크 캐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정수를 담아낸 것이 바로 에디션 시리즈의 시작이죠. 천연 꿀을 닮은 색을 띠고, 그처럼 진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렌지, 사과 같은 과일 향 뒤에 바닐라와 토피 그리고 초콜레티한 매력까지 느껴집니다. 스파이시한 우디함과 계피, 생강 향이 뒤를 따르며 부드러운 피니시로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맥캘란 에디션 No.2 (48.2%)

맥캘란 에디션 시리즈의 두 번째 에디션인 '맥캘란 에디션 No.2'은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인 밥 달가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6가지 셰리 캐스크를 사용한 '맥캘란 에디션 No.2'는 복합적이고 진한 토피, 바닐라, 초콜릿, 스파이시 풍미를 지녔습니다.

맥캘란 에디션 No.3 (48.3%)

'맥캘란 에디션 No.3'는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인 로자 도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한 '맥캘란 에디션 No.3'는 감귤과 바닐라, 꽃, 오크의 풍미와 균형을 이룹니다. 특히 이 위스키는 아로마를 통한 풍미의 경험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복합적인 싱글몰트를 즐김으로써 황홀함을 즐길 수 있죠. 

맥캘란 에디션 No.4 (48.4%)

'맥캘란 에디션 No.4'는 장인 정신을 담은 위스키입니다.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한 '맥캘란 에디션 No.4'는 꿀, 달콤한 토피와 감귤류의 풍미를 자랑합니다. 장인정신에 대한 열정과 전통을 반영한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위스키이기도 하죠.

맥캘란 에디션 No.5 (48.5%)
'맥캘란 에디션 No.5'는 총 5개 캐스크의 원액을 배합해서 만들고, 오크통 장인이 직접 선별한 100% 아메리칸 오크통을 이용해 깊이 있는 아로마와 풍미를 담아냈습니다. 배와 복숭아의 과실 향은 캐러맬 향으로 이어져 달콤함을 선사하고, 스파이시한 오크 향과 알싸한 생강 향이 그 사이로 스며듭니다. 레몬 바질의 향과 토피의 달콤함이 기분 좋고도 길게 마무리를 장식해줍니다.

맥캘란 에디션 No.6 (48.6%)

맥캘란 에디션 시리즈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에디션인 '맥캘란 에디션 No.6'은 전설적인 '리버 스페이(River Spey)'와 '맥캘란 에스테이트'의 경이로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맥캘란 에디션 No.6'을 만드는 데 사용된 다섯 가지 다른 종류의 오크들은 모두 맥캘란의 위스키 메이커 스티븐 브렘너(Steven Bremner)가 직접 고른 것입니다. 그는 강과 주변 풍경과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는데요. 미국과 유럽의 떡갈나무 오크통은 자연적인 황동색부터 아로마 층, 깊이 있는 향까지 복합적인 경험을 선사할 향기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맥캘란 증류소는 1824년에 증류 면허를 취득한 전통과 역사가 깊은 증류소이며,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전통성과 고귀함을 자랑하는 맥캘란은 150년 이상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는데요. 오크통의 선별부터 위스키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맥캘란은 주변의 증류소들과는 다른 독특한 모양의 증류기를 사용하며, 생산된 증류액 중 최상품만을 선별하여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숙성하기 전부터 풍부한 과일 향을 풍길 정도로 강렬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장인 정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맥캘란은 세계시장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