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엑스트라 롱넥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1970년대, 까뮤 사의 3대 사장인 미셸 까뮤(Michel Camus)는 자신의 지인들을 위해 새로운 차원의 꼬냑을 구상했으며, 이를 까뮤 엑스트라(Camus Extra)라고 명명했습니다. 럭셔리 꼬냑의 새로운 기준이 탄생한 순간입니다. 까뮤 엑스트라는 그랑 상파뉴, 쁘띠 상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희귀한 오드비에 까뮤가 자랑하는 보더리 지역의 최고의 오드비를 블렌딩했으며, 각 오드비는 최소 30년에서 50년 이상 숙성되었습니다. 엄격하게 통제된 환경의 저장고에서 최적의 숙성 상태를 유지한 까뮤 엑스트라는 말린 과일과 제비꽃, 페이스트리, 담배, 가죽 및 호두의 달콤한 노트와 복잡한 질감이 강렬하게 다가오며 벨벳같은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출시된 까뮤 엑스트라는 특유의 병 모양으로 인해 '까뮤 엑스트라 롱넥'이라고 불리는데요, 대체로 구형 제품의 맛이 더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꼬냑이지만 특히 '까뮤 엑스트라 롱넥'은 그 풍미가 대단해, 꼬냑 애호가라면 반드시 한번은 경험해야 할 꼬냑으로 불립니다.
Features
1963년 장 밥티스트 까뮈(Jean Baptiste Camus)에 의해 설립된 까뮤는 'Camus La Grand Marque'에서 이름을 바꿔 현재의 까뮤(Camus)가 되었습니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5대에 걸쳐 까뮤 가문이 장인 정신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덕에 까뮤는 세계 3대 꼬냑으로 불릴 정도로 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랑 상파뉴와 쁘띠 상파뉴 지역을 최고로 치는 일반적인 추세와 다르게 보더리 지역의 포도에 집중하여 자신들만의 특색을 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