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하이랜드 파크 CS 릴리즈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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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의 전설이 만든 프리미엄 스몰 배치 버번 위스키
국내 버번 위스키 열풍을 일으킨 야생 칠면조, 와일드 터키는 국내뿐 아니라 버번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3대 버번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와일드 터키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품으로는 단연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을 꼽을 수 있습니다.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은 뛰어난 맛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대부분의 위스키는 수천 개의 배럴을 블렌딩하여 해당 제품이 지향하는 맛으로 제품화됩니다. 그 이유는 똑같은 위스키 원액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 동안 숙성한다 해도, 결과물인 맛은 항상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마스터 디스틸러의 블렌딩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싱글 배럴'은 그 과정을 생략하고, 배럴에서 바로 불순물만 여과하여 생산된 제품입니다.
이 덕분에 여러분은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을 통해 위스키 숙성창고에서 배럴을 열고 바로 위스키를 따라 마시는 것과 가장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켄터키 로렌스버그 와일드 터키 숙성창고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Dailyshot's Comment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전 세계 최초로 버번 오크와 셰리 오크, 두 가지 오크통 숙성 기법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입고 비로소 완성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먼저 아메리칸 버번 오크에서 12년 동안 깊은 부드러움과 바닐라의 풍미를 입은 후 셰리 와인 오크통에서 다시 약 6개월~10개월 동안 과일의 향긋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더해지게 되죠. 바닐라향, 화려한 꽃향 그리고 달콤한 과일의 향기로 가득 찬 진한 황금빛 술 한잔은 혀끝에 감도는 부드러운 질감을 시작으로 잘 조합된 견과류의 풍미와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맛, 꽤 오래 이어지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Dailyshot’s Comment
하이랜드 파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CS 릴리즈 No.1’를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하이랜드 파크의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인 고든 모션(Gordon Motion)이 직접 선별한 캐스크에 담아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셰리 시즈닝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를 물을 더하지 않고 완성했는데요. 또한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으며, 자연스러운 색상 그대로 병에 담았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액과 캐스크의 폭발적인 풍미가 느껴지는데요. 코끝에서는 향기로운 피트와 스모크의 물결 속에서 제비꽃과 달콤한 바닐라의 향이 퍼집니다. 달콤하고 스모키하죠. 입에서는 부드러운 토피, 헤더 꿀, 갓 간 육두구와 이국적인 향신료가 느껴지고요. 마지막으로 크림 브륄레와 잘 익은 감귤류가 느껴집니다. 풀 바디, 풍부하고 이색적인 풍미의 하이랜드 파크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하이랜드 파크 CS 릴리즈 No.1’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