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5년 싱글 배럴 & 발베니 포트우드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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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VENIE SINGLE BARREL 15
‘발베니 15년 싱글 배럴’은 하나의 유러피안 오크 셰리 버트에서 최소 15년 이상 숙성을 거쳤습니다. ‘싱글 배럴(single barrel)’이라는 단어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독특한 단어인데요, 오직 한 개의 증류소에서 난 오직 한 개의 캐스크에서 만들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자연적인 한계 때문에, 토스팅 처리된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쏘 셰리 버트는 오직 800병 정도로밖에 생산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희소하고 귀한 ‘발베니 15년 싱글 배럴’ 위스키에는 병마다 번호가 손글씨로 적혀있습니다. 오크통별로 조금씩 달라지는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발베니 15년 싱글 배럴’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Dailyshot’s Comment
한 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바로 ‘발베니 포트우드 21년’과 함께 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은 발베니의 5대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입니다. 전통 오크통에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발베니 위스키 원액을 포트(Port) 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해, 이 가운데에서도 몰트 마스터의 엄격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선별된 위스키만이 될 수 있는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입니다.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