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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ngino Blood Orange
따론지노 블러드 오렌지
29,000원
판매처
스토어
술도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70 1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Tasting Notes
Aroma
향라즈베리, 시트러스, 새콤한
Taste
맛블러드 오렌지, 달콤한, 베리류
Finish
여운딸기, 붉은 과일, 자몽
Information
종류
와인
용량
750ml
도수
7%
국가
스페인
지역
발렌시아
품종
블러드 오렌지(100%)
케이스
없음
Taste
바디
당도
산미
Dailyshot's Comment
'따론지노 블러드 오렌지'는 사군토 마을에서 재배된 블러드 오렌지로만 만들어집니다. 풍부한 안토시아닌으로 인해 딸기를 연상시키는 붉은색을 띠며, 베리류와 시트러스의 상큼한 향을 풍깁니다. 한 입 머금으면 특유의 톡 쏘는 산미가 느껴지지만 곧 붉은 과일의 달콤한 맛이 이어집니다.
'따론지노 블러드 오렌지'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칵테일의 재료로도 훌륭하며, 식전주나 디저트에 곁들이기에도 적합합니다. 매우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5ºC의 온도로 즐기실 때 가장 맛있습니다.
Features
따론지노는 '따로냐'와 와인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발렌시아에서 오렌지는 '따로냐'라고 불리며 발렌시아의 전통과 시골 문화를 상징합니다. 따론지노는 안텔로 멘체타 가문의 가업으로, 안텔로 멘체타 가문은 발렌시아의 오렌지와 클레멘타인 재배에 5대째 이상 종사해오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특히 감귤류 과일의 품질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들 중 하나입니다. 따론지노 와인의 품질은 재료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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