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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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Double Wood 17yo & Balvenie Double Wood 12yo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729,000
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2/14(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1

마시진 않을 예정이고요.. 케이스 상태도 좋고 마음에 들어요
최*영

Information

상품명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우리는 언제나 항상 성장을 추구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발베니 더블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조금 더, 조금만 더’의 숙성 과정을 원했고, 그 결과 발전되고 깊은 모습을 지닌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과 같은 숙성 과정에 5년이라는 더 긴 시간이 더해져 그만큼 더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를 즐기면서 이전보다는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발견해보세요.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전 세계 최초로 버번 오크와 셰리 오크, 두 가지 오크통 숙성 기법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입고 비로소 완성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먼저 아메리칸 버번 오크에서 12년 동안 깊은 부드러움과 바닐라의 풍미를 입은 후 셰리 와인 오크통에서 다시 약 6개월~10개월 동안 과일의 향긋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더해지게 되죠. 바닐라향, 화려한 꽃향 그리고 달콤한 과일의 향기로 가득 찬 진한 황금빛 술 한잔은 혀끝에 감도는 부드러운 질감을 시작으로 잘 조합된 견과류의 풍미와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맛, 꽤 오래 이어지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