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올트모어 12년](/_next/image?url=https%3A%2F%2Fd1e2y5wc27crnp.cloudfront.net%2Fmedia%2Fcore%2Fproduct%2Fthumbnail%2F16ecd0ee-0fc2-4901-9f8f-349a80fde0d6.webp&w=640&q=85)
산토리 가쿠빈 & 올트모어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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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올트모어 12년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37b1a9b5-d9b0-4294-8893-28c776576a94.webp)
Dailyshot's Comment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올트모어 12년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a6a829fc-0df7-40d9-8ad8-147ac800e9cf.webp)
Dailyshot’s Comment
1998년 바카디가 듀어스 라인업을 인수할 때 “올트모어 증류소가 없다면 인수를 고민해보겠다.”라고 했을 정도로 뛰어난 평가를 받는 올트모어 증류소. 그러나 싱글몰트 위스키 생산량은 아주 적어서 쉽게 볼 수 없었는데요. 면세점 전용으로 판매되었던 위스키라 ‘중문 특산품’이라는 별명을 가진 희귀한 위스키, ‘올트모어 12년’이 드디어 여러분 곁에 찾아왔습니다.
‘올트모어’는 ‘Free from peat smok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몰트를 건조할 때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피트 향이 전혀 없는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내고 있고요. 근처에 널린 헤더(heather)와 금작화(gorse)에 의해 걸러진 맑은 물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캐러멜을 사용한 컬러링이나 칠-필터링(chill-filtering)을 하지 않고 46%로 담아냈습니다.
올트모어 12년은 우아하고 섬세한 허브 노트가 특징적입니다. 사과와 배의 상쾌한 노트를 가지고 있으며, 잘 익은 부드러운 과일과 꽃의 아로마, 타임, 꽃 줄기의 허브 노트가 균형을 이룹니다. 달콤한 비스킷 베이스에 바닐라가 은은하게 퍼지는 여운을 느끼실 수 있죠. 화사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를 좋아하신다면 올트모어 12년도 분명 입맛에 맞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