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베리 쿠지라 리치 앤 스무스

'오샤베리 쿠지라 리치 앤 스무스'는 탁한 백색을 띤 부드럽고 깨끗한 향의 준마이급 사케입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후각에서는 살구, 배, 사과 등의 과일 향이 느껴지죠. 누룩의 사용량을 평량보다 높여 맛과 향이 입 안에서 더욱 풍부하게 퍼지며 알코올 함량이 낮아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초밥, 생선류 및 샐러드와 같은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식사 전후에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10도 ~ 15도 사이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월계관'은 일본의 최대 청주 메이커입니다. 1637년, 창립자인 오쿠라 지에몬(Jiemon Okura)은 우수한 품질의 물로 일본 전역에 알려진 교토의 유명한 후시미(Fushimi) 지역에 사케 양조장을 설립했죠. 370년이 지난 지금도, 월계관은 이름이 새겨진 각 병에 엄선된 재료를 넣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고급 사케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