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입니다] 맥캘란 18년 셰리 오크 2022 & 네이키드 몰트 & 옐로우 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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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오크 위스키는 셰리 와인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서만 숙성되었기 때문에 달콤한 풍미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맥캘란 18년 셰리 오크'는 셰리 오크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생강, 오크, 오렌지 등의 풍부하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정식 라인업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아 소량으로만 입고가 되어 쉽게 구하기 힘든 위스키인데요.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상품은 2022년 릴리스 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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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몰트는 유명한 싱글몰트인 맥캘란, 하이랜드파크, 글렌로티스 등을 블렌딩한 100% 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원액을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 최소 6개월간 추가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인데요. 블렌딩 과정에서 원액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네이키드 몰트 특유의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린 과일의 달콤함, 스파이시한 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네이키드 몰트만의 풍미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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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 최초의 합법 증류소, 옐로우 로즈(Yellow Rose) 증류소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와 콘 위스키, 그리고 라이스 위스키를 블렌딩한 위스키로, 버번 위스키는 아니지만 버번 함량이 높습니다. 버번 위스키와 비슷한듯하면서도 독창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버번 위스키보다 스파이시함은 덜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냅니다.
병에는 'Crafted(수공의)'라는 단어가 써져있는데요. 옐로우 로즈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병입하는 모든 과정을 수공업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가장 맛있게 숙성된 순간에 수작업으로 병입되며, 대량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각 병마다 손으로 쓰여진 고유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 로즈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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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 위스키는 옐로우 로즈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에서 이름을 딴 라이 비율이 높은 버번 위스키(High-Rye Bourbon)입니다. 100% 텍사스 곡물을 사용했으며 이는 옥수수 67%, 라이 25%, 몰트 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텍사스의 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30개월 동안 숙성해 어렵게 얻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46도 병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체리, 구운 피칸, 담배와 같은 진득한 풍미와 흑설탕, 시나몬, 피칸 파이, 구운 코코넛의 달콤한 풍미가 균형을 맞추고 있는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입니다. 결이 다른 장인 정신을 통해 2021년 7월 증류소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