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악 4종 세트(하트 오브 스페이사이드, 12년 셰리 우드 구형, 16년 구형, 17년 셉텐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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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omment
벤리악은 캐스크를 잘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정규 라인업과 더불어 실험적인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벤리악 하트 오브 스페이사이드'는 도발적인 이름만큼 자신 만만한 맛을 가진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피트함과 버번 캐스크의 조화가 돋보이며, 순한 스모키함과 흙내음을 품은 피트함이 독특합니다. 버번 캐스크에서 주로 숙성되어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이 위스키를 일상에서 함께 즐겨보세요.
Dailyshot's Comment
'벤리악 12년 셰리 우드'는 과거 벤리악 증류소가 만들었던 가장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올로로쏘 및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12년간 숙성하고, 냉각여과와 색소첨가 없이 병입되었습니다. 벤리악 증류소의 장인 정신으로 선별된 최고의 캐스크로 숙성된 결과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며, 프리미엄 셰리 위스키의 정석이라고 불립니다.
Dailyshot's Comment
벤리악의 품질에 대한 고집스러운 특성이 고스란히 깃든 위스키, '벤리악 16년'을 구형으로 소개합니다. 16년간의 숙성을 거치고 논 칠 필터로 완성된 이 위스키는 꿀, 바닐라, 건포도, 토피, 사과의 매혹적이고 달콤한 맛과 함께 아주 은은한 피트 내음도 함께 느껴집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벤리악 16년' 구형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015 World Whiskies Awards - Best Speyside Single Malt
*2006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Competition - 금메달
Dailyshot's Comment
벤리악 증류소에서 출시한 피티드(Peated) 위스키, '벤리악 17년 셉텐데침'입니다. 상당히 생소한 이름인 '셉텐데침'(Septendecim)은 라틴어로 '17'을 뜻합니다. '벤리악 17년 셉텐데침'은 피트 처리한 원액을 버번 캐스크에서 17년간 숙성한 후 색소첨가와 냉각여과 없이 출시했습니다. 긴 숙성 기간 덕에 부드러운 스모키함이 느껴지며, 피트의 느낌과 달콤함 사이의 균형이 만들어내는 여러 층의 풍미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