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표 데일리와인]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밝은 루비 레드빛이 매혹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검붉은 과실의 향과 함께 약간의 발사믹 식초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입에 머금으면 균형감 있는 타닌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약간 스파이시한 초콜릿, 오크로 마무리되며 훌륭한 여운을 선사하는 이 와인은 스테이크, 삼겹살, 바비큐 등 육류 요리와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2012 핵안보 정상회담 오찬의 공식 와인으로도 지정될 정도로 기품 있는 맛을 자랑하는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는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깊은 와인 명가입니다. 이곳은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하여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명문 가문으로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 5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Errazuriz는 Estate Family Winery의 전통을 고수 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의 근대화를 통해 '고급 칠레 와인'으로 포지셔닝하여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땅에서 최고의 와인이 난다" 라는 창업자의 철학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아콩카구아, Casablanca, Curico, Maipo Valley에서 선별된 Estate와인만을 사용하며 가장 자연적인 공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정평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