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 12년 & 부쉬밀 10년
Auchentoshan 12yo & Bushmills 10yo

오켄토션 12년 & 부쉬밀 10년

149,000

Information

상품명

부쉬밀 10년

종류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아일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오켄토션 12년 & 부쉬밀 10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법적으로 최소 2번을 증류해야 위스키로서의 자격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선 아무런 제한이 없죠. 싱글몰트 위스키는 각 증류소가 자랑하는 풍미가 담기기 마련이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켄토션 12년은 3번 증류하여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호불호 없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켄토션 12년은 3중 증류를 통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싱글몰트 특유의 개성있는 오크향을 지님과 동시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위스키죠. 또한 쉐리캐스크 숙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을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 특히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여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 12년입니다.

위스키 오켄토션 12년 & 부쉬밀 10년 이미지 2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증류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가 어딘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아는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모두 틀렸습니다. 현존하는 최고(古)의 위스키 증류소는 현재는 영연방 4개국 중 하나인 북아일랜드의 최북단, 부쉬밀 지역에 있는 부쉬밀 증류소입니다. 부쉬밀 증류소는 1608년, 잉글랜드 왕인 제임스 1세로부터 증류 면허를 취득한 이래 약 4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그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쉬밀 증류소는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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