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포트 파이프 - 스피릿 오브 스페이사이드 페스티벌 2019
Glenallachie Single Cask 2006 Port Pipe Spirit of Speyside Festival 2019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포트 파이프 - 스피릿 오브 스페이사이드 페스티벌 2019

800,000
판매처
스토어
하이드아웃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6-1 지하1층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레드베리, 헤더 꿀, 라즈베리, 생강, 모카

Taste

헤더, 갈색 설탕, 후추, 오크, 타닌

Finish

여운
담배, 차, 오크, 코코아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9.2%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포트 파이프 - 스피릿 오브 스페이사이드 페스티벌 2019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라인업. 그중에서도 '2019년 Spirit of Speyside Festival'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2006 포트 파이프'는 2006년  3월 3일에 증류되고, 포트 파이프(Piep)에서 13년 동안 숙성 후 2019년 4월에 병입되었습니다.

 

베리류의 풍미부터 모카, 헤더 꿀, 갈색 설탕 등 진득하고 풍부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포트 파이프 - 스피릿 오브 스페이사이드 페스티벌 2019'를 만나보세요. 

위스키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포트 파이프 - 스피릿 오브 스페이사이드 페스티벌 2019 이미지 2

A true legend in the Scotch whisky industry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스키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는 2004년 벤리악, 2008년 글렌드로낙, 2013년 글렌글라사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2016년 이를 모두 엄청난 금액에 매각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2017년 드디어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글렌알라키는 계속해서 명성을 키워 나가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빌리 워커가 인수하기 이전의 글렌알라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들어가는 원액 재료만을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도 스코틀랜드 위스키 블렌더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와 함께 일하던 시절, 그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고숙성 위스키 원액에 눈길을 사로잡혔습니다. 당시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마치 좋은 물감들과 빈 도화지가 놓여있는 듯한 상황이었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생산에 대한 잠재력이 엄청났죠. 그렇게 빌리워커는 2017년 10월 글렌알라키의 모든 자산과 상표권을 인수하여 독자적인 싱글몰트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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