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40년 레어 메리지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발베니 40년 레어 메리지'는 60년 경력을 지닌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가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최상의 조합으로 후숙성해 만들었습니다. 기존 40년과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되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원액을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렌지 블라썸, 설탕에 절인 생강, 꿀과 함께 부드러운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고급스럽게 리뉴얼된 원통형 케이스는 오크우드 링 40개가 쌓여 있는 형태로, 40년의 세월을 상징합니다. 하단으로 갈수록 점차 진해지며 퍼지는 듯한 컬러는 후숙성 과정에서 더욱 복합적이고 다채로운 풍미를 얻게 되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금박 디테일은 수작업으로 마감됐고, 케이스 내부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높은 희소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발베니 40년 레어 메리지'. 위스키를 수집하고 계신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레어'한 위스키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Balvenie
발베니는 보리 재베에서 병입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Robbie Dhu의 수원지 주변 땅을 사서 지역 개발과 가축의 배설물로부터 수원을 보호하고 2~3일간의 1,2차 발효 과정을 거쳐 단식 증류 방식으로 72~74%에 해당하는 위스키 원액의 가장 안정된 품질을 보여주는 중간 부분인 Middle Cut만을 사용하며 수작업 공정을 통해 직접 생산한 오크통을 사용하여 숙성시킵니다. 무엇보다 원액의 마지막 숙성 단계에서 다른 캐스크로 주정을 옮겨 마무리하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여러가지 독특한 맛의 위스키 생산에 앞장 서온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내에서도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권위있는 세계 여러 주류 대회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