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물건이네요 뚜따하고나서는 쉬라즈 특유의 텁텁함과 오크통향이 좀 인조적으로 느껴졌는데 냉장보관후 다음날 한잔 다다음날 또 한잔 마실때마다 맛이 좋아지네요. 가성비 데일리 와인으로 좋아요 양고기랑 페어링 좋아요

코스트퍼포먼스 최강자입니다. 5년전부터 데일리로 즐겨왔다가, 이전보다 저렴하게 공구하기에 다량구입했네요^^ 5만원대 쉬라즈와 비견할 정도니 추천합니다

쉬라즈를 좋아 하는데 리뷰가 너무 좋네요^^ 그래서 바로 겟 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았습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2018빈 인천 비티스 수입, 스크류캡, 잔에따르고 흔들어 곧바로 향을 맡으면 미세하게 가죽향나고요 주로 블랙베리향, 바닐라향 오크통향이 나는데 때에 따라 이 두가지 향이 섞여 초콜릿 향 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약간 화한느낌, 마치 후추 같은 느낌있구요. 혀가 절여지는 짭짤한 느낌도 있습니다. 입안은 미끄럽지 않고 뻣뻣해지는 느낌, 산도도 다소 느껴집니다. 목 넘기자마자 이어서 오는 입안에 남는 바닐라향. 약간의 쓴맛도 이어서 오지만 금방 없어져요.

드라이하고 탄닌감이 강함

콜키지를 이용할 수있어 바로 마셨습니다. 고기와 어울리고 입안에 오래 남는 진득한 맛의 쉬라즈 였어요.

유투버 양갱님 소개로 알게 되었고, 고깃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마셨습니다. 쉬라즈 특유의 스파이시함은 거의 없고, 뽕따부터 블랙 베리류, 바닐라, 유질감, 부드러운 타닌감과 함께 과하지 않은 잔당감이 음식과 함께해도 좋았습니다. 와인 입문자분들이 즐기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고기굽는 불판 앞에서 향을 맡아도 느껴질만큼 직관적이고, 발향도 꽤나 잘 되어서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나 캠핑 갈때도 좋을것 같네요. 같은 가격에 다시 판매된다면 재구매 하고 싶네요.

이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쉬라즈를 좋아해서 조만간 와이프하고 오픈예정

평점3.9 빈티지2018 품종은 쉬라즈. 지역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랭혼크릭. 호주의 유명한 와인 'Amon-Ra Shiraz'를 만든 괴물 와인메이커 '벤 글리쳐'의 서브와이너리 와인. 18도 이상에서 마시기 시작. 뿜어져 나오는 블랙베리, 자두와 같은 검은 과실류의 향들. 그리고 이내 이어지는 오크, 바닐라의 2차 발효향까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jammy 가득한 느낌.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스파이시함까지... 쉬라즈의 품종을 아주 잘 살려낸 와인이다.  쉬라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