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빈티지] 투핸즈, 아레스 쉬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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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Hands, Ares Shiraz

[2018빈티지] 투핸즈, 아레스 쉬라즈

1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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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빈티지
판매처
스토어
VINO494 갤러리아 타임월드
대전 서구 대덕대로 211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Tasting Notes

Aroma

블랙베리, 향신료, 흰 꽃

Taste

바닐라, 라벤더, 담배

Finish

여운
후추, 다크 초콜릿, 복합적인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4.5%

국가

호주

지역

바로사 밸리

품종

쉬라즈

케이스

없음
4.4

VIVINO

1,920개의 평가
20232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와인 쉬라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투핸즈, 아레스 쉬라즈'는 와이너리의 플래그쉽 와인으로, '전쟁의 신'을 뜻합니다. 이 와인은 오너와 와인 메이커가 모든 배럴을 시음해본 후 A+ 등급을 매긴 것만을 모아 만든 것으로, 투핸즈 와이너리의 최상급 쉬라즈이기도 합니다.

 

이 와인은 마세라시옹 과정을 통해 즙을 얻은 것(free run), 이후에 다시 압착(pressing)한 즙을 함께 사용해 양조하며 23개월 간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숙성합니다. 새 오크의 비율은 25%이며, 필터링 없이 최소한의 정제(fining) 과정만 거쳐 병입한다. 

 

'투핸즈, 아레스 쉬라즈'는 블랙베리, 향신료, 바닐라, 흰 꽃 등 다양한 아로마를 갖고 있으며 입 안에서 검붉은 과일의 집중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이어지는 라벤더, 파이프 담배, 바닐라 여운이 와인에 깊이감과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잔에 따라두고 시간이 지나면 다크 초콜릿, 말린 후추의 알싸한 향도 느껴지죠. 지금 마셔도 좋지만 수확연도로부터 20년 이상 거뜬히 더 숙성할 수 있는 '투핸즈, 아레즈 쉬라즈'를 만나보세요. 

와인 시라즈 이미지 2

Features

투핸즈 와이너리는 두 친구의 의기투합으로 시작했습니다. 건축업을 하다가 와인 수출업을 시작한 Michael Twelftree와 오크통 제조회사를 경영하던 Richard Mintz는 재미 삼아 와인을 소량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와인이 인근 와인 바를 중심으로 맛있다고 소문나기 시작했고, 점차 와인 공급을 요청하는 곳도 늘어났습니다. 우연히 재미로 만들었던 이 와인을 더 많이 만들어 보려는 소박한 아이디어로 1999년 두 친구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정식 설립했습니다.
 
처음부터 투핸즈 와이너리의 목표와 신념은 뚜렷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 품종을 기본으로, 각 세부 산지의 특징을 잘 구현해내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 두 친구이자 이제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두 설립자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지식, 비즈니스 감각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투핸즈 와인은 호주 안팎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투핸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두고 "남반구 최고의 와인메이커"라는 극찬을 했으며, 2012년에는 10년 연속으로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에 투핸즈 와인이 오르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는 투핸즈 뿐 아니라 호주 와인의 위상을 세계 와인 시장에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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