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Information
상품명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지역
Dailyshot’s Comment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 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짐 머레이가 2008년, ‘아드벡 10년’을 그 해의 월드 위스키로 선정하며 아드벡을 두고 한 말입니다.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가운데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몰트 위스키 중 토탄향과 스모크향이 가장 강하고 복잡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렬한 스모크 향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위스키로 유명하며, ‘토탄 향의 역설(The Peaty Paradox)’이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아드벡 포트폴리오의 핵심 익스프레션인 아드벡 10년은 2000년 출시 이후, 감정가들과 피트 애호가 사이에서 순식간에 히트를 쳤으며, 계속적으로 만찬에서 주빈테이블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폭풍우같은 위스키, 탈리스커 스톰
거친 해안선이 거센 바다와 만나는 스카이섬의 기슭에 탈리스커 증류소가 있습니다. 탈리스커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성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섬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탈리스커는 스카이섬의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서 장인 정신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런 그들의 '탈리스커 스톰'은 이름 그대로 스카이섬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강렬하고 터프한 느낌을 가득 담은 아일라(Islay)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