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할인 적용] 켄터키 아울 세인트 패트릭스 에디션

켄터키 아울이 아일랜드와 켄터키 위스키를 잇는 오랜 인연을 기념하여 세인트 패트릭스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켄터키 아울 세인트 패트릭스 에디션'은 켄터키 아울의 마스터 블렌더 John Rhea와 J.J. Corry Irish Whiskey의 설립자 Louise McGuane이 희귀한 켄터키 버번을 신중하게 선별하고 블렌딩하여 완성시킨 독특한 한정판입니다. '켄터키 아울 세인트 패트릭스 에디션'은 달콤한 캐러멜과 꿀 향이 나지만 약간의 스파이스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한 모금 마시면 캐러멜, 버터 스카치, 시나몬 롤의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으며, 초콜릿, 오렌지, 솜사탕의 힌트가 매력적입니다. 그 뒤로 과일의 밝은 맛이 이어지며, 바닐라와 균형 잡힌 나무의 향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이 모든 복합적인 향과 맛이 신중하게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버번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1879년부터 이어져 온 하이엔드 버번 위스키, 켄터키 아울은 1916년 금주령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고, 남은 위스키를 정부 창고로 운송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창고는 불에 타버렸고 위스키는 세상 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그의 증손자가 다시 켄터키 아울을 부활시켰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쳐 다양한 풍미를 담은 오크통 중에 마스터 블렌더의 간택을 받은 버번을 블렌딩하였습니다. 켄터키 아울은 최고급 위스키만을 만들던 전통을 이어가며 '버번 애호가를 위한 버번 위스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