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 21년 202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위스키 애호가들의 초이스, 하이랜드 파크 21년
세월을 증명하듯 깊고 중후한 골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랜드 파크 21년 2022'는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의 엄선된 퍼스트 필 셰리 캐스크, ex-버번 캐스크, 리필 캐스크의 조화가 빚어낸 고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피트의 "3S"요소인 스모키, 스파이시, 솔티함를 잘 담아내면서도 매력적인 헤더 꿀의 향과 단맛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이 위스키는 풀바디의 파워풀하고 깊은 풍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이랜드 파크 21년' 라인업이 재출시된 이래 International Spritis Challenge를 비롯한 유수의 대회에서 매해 골드 메달을 수상, 그 가치를 입증한 '하이랜드 파크 21년 2022'는 25년, 30년의 제품보다 매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이랜드 파크의 고숙성 라인업을 즐겨보고 싶으신 애호가 분들에게 데일리샷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매력적인 피트 향을 담아내는 Highland Park Distillery
스코틀랜드 최북단 오크니 제도에 위치한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는 1798년에 설립되어 22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입니다. 하이랜드 파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헤더 꿀(Heather Honey)의 맛과 향은 오크니 제도의 기후가 만들어낸 호비스터 습원에 기인합니다. 바다 바람을 요람삼아 수 천년간 퇴적된 헤더 관목이 만들어낸 피트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료가 되는 보리를 훈연하는 과정에서 그 맛과 향을 베어들게 합니다.
하이랜드 파크의 특징 중 하나는 바이킹의 강인한 이미지를 브랜드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크니 제도가 1468년 스코틀랜드에 편입되기 전 바이킹족의 터전이었던 것에 기인하며, 각 위스키의 이름과 보틀 디자인을 비롯한 브랜드 곳곳에서 바이킹 문화의 유산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